비아트론의 100% 자회사 인터밸류파트너스가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알체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비아트론 주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비아트론은 반도체, 2차전지 장비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내년 실적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특히 애플이 자체 태블릿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채택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이 회사의 열처리 기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비아트론이 창업 초기 출자자로 투자에 참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밸류파트너스는 알체라 지분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조성펀드 금액에 따른 수익이 예상 됩니다.
비아트론은 디스플레이 아몰레드(AMOLED), LCD 패널(LTPS LCD), 플렉서블 등 고해상도 열처리 장비 제조업체로 LTPO 공정 기술은 저전력 소비를 필요로 하는 디스플레이에 필수적 기술이며 그 과정에 상이한 열처리 기술이 필요해 열처리 장비의 중요성과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업계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아트론은 “기술을 통한 가치 창조”의 창립 정신을 갖고 출발하였습니다.
기술은 고객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에 의해 그 가치가 정해지며, 오직 고객만이 이를 평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창립 정신은 고객에게 더 좋은 기술, 더 우수한 제품,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아트론 정신으로 발전하여
임직원 모두의 마음과 업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 반도체, Flexible / Wearable 분야는 전에 없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는 치열한 기술 경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한 경쟁의 시장에서, 저희는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기술의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비아트론은 “작지만 강한 기술기업” “끊임 없이 혁신하고 변화하는 기업” “모두와 나누는 기업”의 회사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가 갖고 있는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성공의 결실을 모두와 나누는 공익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8월 말 8200원대의 저점을 기록한 뒤 한번의 파동을 일으킨 후 꾸준히 우상향 하여, 1.2만원대를 기록한 이후 현재 1.1만원대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비아트론의 주가입니다.
비아트론의 시가총액은 1,351억원이고, EPS는 396원이며, PER은 28.14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1년 1월 26일 기록한 12,0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4,85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29.90% 상승한 수치입니다.
1월 28일 거래량은 277,652주를 기록하면서 -3.46% 하락한 11,15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비아트론의 총 발행주식수는 1211만주 가량이며, 유동비율은 78.61%입니다.
김형준 외 5인이 19%가 조금 넘는 231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아트론의 실적은 위와 같은데 매년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비아트론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및 기관은 없습니다.
어제 증시가 많이 빠진 편이라, 비아트론의 주가도 빠졌는데, 20일선 지지를 성공한 모습입니다.
추세는 20일선을 지지하면서 상방의 흐름을 보이기 때문에, 지수 급락 같은 상황만 없다면 괜찮은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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