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 목표 주가 전망과 상보 특허권 침해

엘엠에스는 11월 8일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제조업체 상보가 판매하는 복합시트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억원 규모의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상보는 엘엠에스의 특허침해 소송 제기와 관련해 "특허를 침해한 사실이 없다"며 반박하며, 자사가 제조하는 복합시트는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제품이며 엘엠에스의 등록 특허를 침해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복합시트는 LCD 디스플레이 백라이트에 적용되는 광학필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엘엠에스 목표 주가 전망과 상보 특허권 침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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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는 1999년 2월 설립되었으며, LCD BLU의 핵심부품인 프리즘 시트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현재 중소형시장은 약 4천억 규모의 시장으로 동사와 3M사가 양분하는 독과점 시장을 구성하고 있음.
• 동사는 미쓰비시레이온과 역프리즘시트에 대한 특허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하여 기존 보유하고 있던 기술에 접목, 프리즘시트의 초고휘도화를 통해 독점적인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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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9300원대의 저점을 기록한 뒤 12월 초 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가격은 1월 초 18000원대의 고점을 기록한 뒤 현재 12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엘엠에스의  주가입니다.

 

엘엠에스의 시가총액은 1,076억원이고, EPS는 1,249원이며, PER은 9.69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1년 1월 8일 기록했던 18,0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5,31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주가는 127.87% 상승한 수치입니다.

 

2월 5일 거래량은 112,097주를 기록하면서 -2.81% 하락한 12,1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엘엠에스의 총 발행주식수는 889만주 가량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48프로가 조금 넘습니다.

나우주 외 2인이 23프로가 조금 넘는 207만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엘엠에스의 실적은 위와 같은데, 매년 안정적인 실적을 내다가 2020년에는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엘엠에스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및 기관은 없습니다.

 

일봉 캔들상으로는 약간 애매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차트입니다.

 

2020년 실적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이 되서 현재 표기된 PER 수치가 낮아보이지는 않군요.

 

아직 바닥이 지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등할 수도 있고, 다시 급락할 수도 있는 포지션이라 매수 대기자분들은 조금 대기하다가 좀 더 확실한 자리에서 매수를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