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키움증권 매수 목표 주가 전망
연기금이 최근 한달 이상을 10조원 이상 매도하면서, 키움증권 주식을 많이 산것으로 알려지며 키움증권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기금은 2020년 말부터 매도세가 커지면서 29거래일 연속 매도에 나서면서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르게 하는 분위기입니다.
연기금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이날까지 29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하며 코스피에서만 10조 449억 원을 팔아치웠는데, 누적 순매도 현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3,159억 원), 현대차(601억 원), SK(034730)하이닉스(584억 원), LG화학(494억 원), SK이노베이션(366억 원), 삼성SDI(362억 원), KT&G(262억 원), 현대모비스(228억 원), POSCO(223억 원) 한국전력(191억 원) 등의 순으로 많이 매도했습니다.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352820)엔터테인먼트로 1,147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빅히트의 주가는 약 50% 가까이 상승했다. 뒤를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694억 원), 키움증권(039490)(664억 원), LG디스플레이(034220)(504억 원), SK(455억 원), 한미약품(128940)(395억 원), LG이노텍(011070)(334억 원) 등 최근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기업들의 주식을 주로 매수했습니다.
오늘은 연기금 키움증권 매수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 2000년 온라인 주식 위탁영업에 특화된 증권사로 시작하였으며,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저축은행, 키움YES저축은행, 키움캐피탈 등의 종속회사가 있음.
- 동사는 우수한 시스템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2005년 이후 15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업계 1위를 기록.
- 리테일부분의 강점을 바탕으로 IB 부문 강화, PI 안정적인 수익 추구, 대형 홀세일 하우스 구축을 추진하는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음.
9월 말 9.2만원대의 저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던 가격대는 1월 중순 16.7만원대의 고점을 기록한 이후 현재 15만원에 가까운 가격대에서 거래중인 키움증권의 주가입니다.
키움증권의 시가총액은 3조 8,209억원이고, EPS는 14,287원이며, PER은 10.43배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1년 1월 11일 기록한 167,5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50,0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98% 상승한 수치입니다.
2월 5일 거래량은 202,734주를 기록하면서 -0.33% 하락한 149,0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키움증권의 총 발행주식수는 2566만주 가량이며, 유동비율은 55.89%입니다.
다우기술 외 5인이 42프로가 조금 넘는 1080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의 실적은 위와 같습니다.
2020년 실적이 2019년에 비해 2배이상 상승한 엄청난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키움증권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및 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한금융투자 | 2021/02/05 | N/A |
삼성증권 | 2021/01/21 | 200,000원
메리츠증권 | 2021/01/21 | 170,000원
대신증권 | 2021/01/20 | 180,000원
KB증권 | 2021/01/19 | 185,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 2021/01/19 | 170,000원
BNK투자증권 | 2021/01/19 | 180,000원
SK증권 | 2021/01/18 | 195,000원
교보증권 | 2021/01/12 | 200,000원
케이프투자증권 | 2021/01/07 | 185,000원
최저가 17만원에서부터 최고가 20만원까지를 키움증권의 목표가로 제시했습니다.
최근 증시 활황세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낼것이라 전망되며 주가가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키움증권입니다.
국내 증시는 공매도가 문제이긴 한데, 공매도도 5월까지 연기되면서 한숨 돌린 상황이죠.
공매도의 연기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재보궐 선거 이후로 미룬 여당의 전략적 선택이라고 봅니다.
선거가 끝나면 공매도 연기는 없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판단이며, 4월이 키움증권 주가의 마지막 피크가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전망해봅니다.